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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흐] 브라덴부르크 협주곡 3번 G장조 BWV1048-1


Johann Sebastian Bach

요한 세바스티안 바흐

 

 

내가 뭘 알겠느냐, 바흐에 대해서.

 

1685년에 태어나 1750년에 생을 마감하셨단다.

 

독일사람이고, 같은 해에 헨델이 태어났다고 한다. 헨델은 누구냐. 모른다.

바흐는 음악의 아버지, 헨델은 음악의 어머니. 즉 둘은 부부이다. 개그이니 오해하지 마시길.

 

음악적인 것은 내가 모르니 차차 알도록 하고, 재미난 사실을 보았는데, 이 둘이 실명을 했다고 한다.

그것도 존 테일러 라는 같은 안과의사에게.

클래식의 부부를 눈 멀게 한 사람, 과연 일반인은 몇명이나 안보이게 만들었을까.

 

 

아무튼

클래식한건, 오래간다. 싸구려는 진부 할 수 있지만, 가치가 있는 것은 클래식하다.

 

그래서 클래식을 좀 들으려고,

클레식을 좋아하세요? 라는 녀석을 소유했다. 물론, 디지털이다.

CD는 없다. 예전에 모았던 CD들로 주식을 샀더라면, 지금쯤 억하는 부자가 되었을 텐데...

 

 

각설하고,

 

 

처음 만난 녀석은 바흐의

Brandenburg Concerto No.3 in G major BWV 1048-1. Allegro moderato

브라덴부르크 협주곡 3번 G장조 BWV1048-1

 

 

 

 

 

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다. 유명한 작품들은 해석도 있던데

이 녀석도 해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못봤다.

 

음악, 미숙, 체육을 배웠는데, 기억이 안난다.

체육을 통해서 리더십, 협동십을 배웠는가?

음악, 미술은 그냥 실기 시험 몇번 하던게 끝인거 같은데...

내가 잘못 배웠거나, 그 당시 교육이 그랬거나.

뭐 요즘 초중고딩들의 생활은 다르긴 하더라.

 

아무튼, 클래식을 서른줄에 걸려 배우고 듣는 다는 것은 쪽팔린다.

자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

많이 가르치자.

그리고 나도 많이 배우자.